인실리코, 프리뷰 인 대구 2022서 향 지속성 높여주는 마이크로캡슐(Aromaball) 선보인다
인실리코(대표 최승훈)는 오는 3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대구 2022(PID 2022)’에 참가해 ‘향 마이크로캡슐(Aromaball)’을 선보인다.
인실리코는 IT 및 소재융합기술을 기반으로 해, 고효율 저비용의 새로운 방법론으로 신물질 개발 및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분자 모델링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소재 설계부터 연구, 개발, 제조, 품질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통합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특수 기능성 마이크로캡슐 시장을 독보적으로 선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캡슐 소재를 적용한 고객가치 혁신제품을 개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실리코의 ‘향 마이크로캡슐(Aromaball)’은 지용성 액체 향료를 마이크로캡슐로 가공해 향 지속성을 높여준 제품으로, 용도와 목적에 맞게 여러 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다. 문지르면 자연상태의 은은한 향이 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준다. 섬유 후가공 적용은 물론, 다양한 재질에 스프레이 코팅할 수 있다.
인실리코 관계자는 “자사 주요 고객으로는 해외 고객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능성 마이크로캡슐을 섬유에 적용하는 고객도 상당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섬유 업체에도 마이크로캡슐을 이용한 스마트 섬유를 적극 알리고 싶다”라며 “최근 출시한 실리콘 캡슐의 안정성을 더 보완하고, 향후 생분해성 캡슐을 개발해 더욱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ID 2022는 지속가능한 섬유의 미래가치와 뉴노멀 시대를 지향하며 원사, 직물, 기능성 & 친환경 소재, DTP, 부자재, 침장, 패션의류, 섬유기계 등 전 섬유·패션 스트림의 최신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신소재 & 친환경 특별관,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을 통한 화상 상담회 등 다양한 온-오프 비즈니스 플랫폼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과 섬유문화 콘텐츠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출처 : Global News Network ‘AVING'(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84802&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인실리코, ‘소취, 축열, 향기 마이크로 캡슐’로 스마트 섬유 시장 확대
인실리코는 ‘섬유에 감각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특수 기능성 캡슐을 선보였다. 기능성 마이크로캡슐은 특정한 고분자 물질로 중심물질을 감싸 중심물질을 완벽히 보호하거나, 중심물질의 방출을 조절할 목적이다.
마이크로 사이즈로 입자화한 캡슐로써 캡슐에 담지된 중심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해줄 수 있다.
박람회에서 인실리코는 섬유에 후각적인 감각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향기 마이크로 캡슐,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소취 마이크로 캡슐, 접촉 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냉감 마이크로캡슐, 또한 시각적으로 재미요소를 선사하는 온도변색, 빛 변색 마이크로 캡슐을선보여 관련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인실리코는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특수 기능성 마이크로 캡슐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캡슐 소재를 적용한 고객가치 혁신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이나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시킨 끊임없는 혁신을 알리는 인실리코는 섬유에 힐링의 감성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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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