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이는 인생 철학,
배움, 아는 자가 아닌 배우는 자가 되어라!
새로운 한 가지를 알게되면, 열 가지 배워야 할 것들이 펼쳐집니다. 어떤 경우든 궁금증이 발생했을때, 호기심이 발동하는 그 순간을 잡지 않으면, 흘려 보낸 그 욕구는 다시 되돌아 오지 않는다고 하죠. 이것을 지적욕구라고 합니다. 지적욕구가 충분한 사람은 삶의 새로운것을 받아들이면서 발전하고, 배움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열성을 다해 갈구해야 얻어진다는 진리를 잘 알고 있을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는 자가 아닌 배우는 자가 되라고 호소합니다.
“교육은 우리 자신의 무지를 점차 발견해 가는 과정이다.”
— 윌 듀란트
배움에 대한 열린 사고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는 것은 절대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것입니다. 그것을 숨기고 아는척하는 것이 더 아둔합니다. 인실리코는 배움에 대한 열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르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고, 또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것을 채워나갑니다. 자기계발에 게을리하지 않으며, 필요한 교육은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직무교육, 계층별 교육, 리더십코칭 등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인실리코인이 된 순간 부터 모두가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 받습니다.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그것부터가 인실리코인들이 누리게되는 교육의 시작입니다.




예비 인실리코인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출장이 잡혔다. 방문지에 두명의 담당자가 나왔다. 내가 먼저 명함을 내밀어야하는 걸까? 둘 중 누구한테 먼저 명함을 건네야 하는걸까? 다시 출장이 잡혔다. 팀장 1명과 팀원 3명이 함께 한 차를 타고 간다. 오늘은 팀장이 직접 운전을 한다고 한다. 나는 어디에 앉아서 가야할까?”
회사생활을 하면서 헷갈릴 수 있는 에티켓에 대한 교육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다룬 상황에서 신입사원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어떤 것일까요?


위에 그림은 실제 인실리코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교육자료 중 일부를 발췌한것 입니다. 명함 교환 예절이나 자동차 승차시 상석 예절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여, 호칭매너, 악수 예절, 전화 및 비즈니스 이메일 작성법등을 교육합니다. 또한, 사내 투어를 비롯하여 회사소개, 규정 및 복리후생 소개, 평가보상 제도 소개, 핵심가치 및 조직문화 등을 공유하며, 인실리코 전 임직원이 사용하는 그룹웨어 사용법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역량있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것이, 그 인재가 우리의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흡수되어 비전을 향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재 채용의 가장 마지막 관문으로써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육성을 위한 직무교육 이원화 시스템
인실리코의 직무교육은 직무스킬 향상을 위한 “일반직무 교육”과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전문직무 교육”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일반직무 교육에는 의사소통, 피드백, 프리젠테이션 스킬 등이 있으며, 전문직무 교육에는 창의혁신방법론, 통계와 프로그램의 이해, 전략적 사고와 기획력, 마케팅, 비즈니스 협상 스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력 7년 미만자의 핵심 인력에게는 팀원 능력 개발,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 과정, 초급 관리자 역량개발 교육을 진행합니다. 경력 7년 이상자는 창조적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능력, 변화와 혁신 리더십, 중급관리자 능력향상 등 예비 리더가 되기위한 준비과정을 지원합니다. 팀장급 이상의 리더에게는 리더십 및 직무역량을 집중 교육하는 육성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회의기법, 경력개발미팅 방법론, 팀원 채용 인터뷰, 팀웍 기법, 임파워링 소통리더, 프로젝트 관리 개론, 임원 역량 강화 등 상황과 역할에 맞게 행동하는 리더를 육성합니다.
“만난 사람 모두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현명하다.”
— 탈무드
삶의 질을 높이는 초청 강연
2016년도 3분기 노사협의회에서 다음과 같은 안건이 상정되었습니다. “직장예절, 자기계발, 재테크, 문화 관련 초청강연 진행” 그래서 우리는 “변화를 창조하는 선택의 힘”이라는 주제로 초이스인재경영개발원의 최종택 대표님을 초청하여, 인실리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는 강연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위기를 서핑하라! 서핑은 파도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타고 즐기는 것이다!” CNC (Circle of non change)에 목매지 말고 CC (Circle of change)에 주목하라는 그의 메세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라는 의미를 전달하였습니다. 행복한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직무교육만큼이나 인생에서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 그 또한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