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팀웍은,
의외의 장소에서 빛을 발한다.
좋은 문장이란 적절한 곳에 쉼표가 있다는 것이고, 좋은 연주란 악보안에 음표와 쉼표가 조화롭게 있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화폭에서 우리는, 여백의 미를 발견할 수 있듯이, 적절한 형태의 쉼은 일의 능률을 올리고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인실리코안에서 목마른 충전의 시간은 아우팅이라는 우리만의 문화로 해결합니다. 매년, 업무시간내에 4시간의 야외활동이 가능합니다.
“나는 발상의 벽에 부딪칠 때면 해변이나 강가로 나가 낚싯줄을 드리운다. 파도와 바람 그리고 햇볕으로부터 아이디어를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
— 토마스 에디슨
아우팅! OUT!ng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동료와의 대화속에서, 오늘 확인한 뉴스속에서, 어제 먹은 저녁식사에서도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동일한 패턴속에서는 극히 제한적인 방법일 뿐이죠. 인간은 새로운 자극에서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여진 아이디어들은 훗날 미래를 바꿀지도 모릅니다. 밖으로 나가세요. 신나게 즐기세요. 당신이 오늘 한 행동 속에 미래를 바꿀 소스가 숨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인실리코의 아우팅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부서별 특색있는 야외활동
사격장, 볼링장, 놀이공원, 만화카페, 스크린야구장, 스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부서별 특색있는 야외활동을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14,400초는, 누군가에게는 버킷리스트의 실현을, 누군가에게는 동료와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어쩌면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팀웍이 사무실이 아닌 의외의 장소에서 빛을 발하게 될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