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LIMS / LES Project
지난해 다국적 제약회사 사노피에 8조원 규모의 신약후보물질 기술 수출 대박을 터뜨린 한미약품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 첫 걸음으로 2017년 FDA실사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FDA실사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준비 사항이 필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품질보증 부서에서의 규제 준수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한미약품 품질보증 부서에서 LIMS와 LES를 도입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도약을 준비한 성공스토리 함께 만나 보실까요?

1. 품질보증 부서는 어떤 곳인가요?
품질보증부서(이하 QC)는 제품 생산 관련하여 원부 자재 검사, 공정 검사, 최종 제품 검사, 생산 단계별 시험 결과 요구, 표준 샘플, 기기 검정, 환경 감시 등의 수 많은 데이터의 출입이 관련 된 업무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생산 제품이 많으면 많을 수록 그 데이터의 양은 어마어마 하겠죠? 그러다 보니 QC에서는 방대한 양의 종이를 사용하게 되고 종이에 사람이 데이터를 옮겨 적다 보니 실수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데이터의 처리가 되지 않으면 QC부서에 업무가 과중하게 몰리는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2. 한미약품이 선택한 BIOVIA LIMS!
한미약품의 QC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다국적 제약회사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Dassault Systems의 BIOVIA LIMS/LES를 도입하여 각종 규제준수, paperless, 방대한 실험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작업일정 관리 및 실험 기기의 자동화 등을 실현하고자 현재 구축 중에 있습니다. 또한, BIOVIA LIMS는 유지보수 및 관리 측면에서 기획 및 IT부서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3. BIOVIA LIMS/ LES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보통 제약회사에서는 QC업무의 Process 변경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럴 때 마다 구축 업체에 의존하여 Process를 변경하는 업무를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진행합니다. 하지만 BIOVIA LIMS/LES에는 사용자가 몇 시간의 교육 만으로 Process변경을 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BIOVIA LIMS / LES 제품 문의
김선호 팀장 / ESsupport@insilico.co.kr / 031-628-0331